추석 차례상 40만 원 훌쩍 '환율 리스크'까지 고물가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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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40만 원 훌쩍 '환율 리스크'까지 고물가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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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뒤면 물가가 정점을 찍고 내려올 거란 정부 기대와 달리 물가 불안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와 경제위기 수준으로 곤두박질한 원화 가치가 맞물린 탓이다. 고환율 충격을 제지할 방법도 마땅치 않아 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선 지난해보다 2만6,500원(9.7%) 오른 30만1,000원이 필요했다. 대형마트는 2만4,600원(6.4%) 오른 40만8,420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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