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도한증' 고백 "잠만 자면 식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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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01:01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도한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에 잠만자면 식음땀;; 일주일째 죽겠어요”라며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치료 방법을 공유받고 싶다는 것.
이예림이 앓고 있는 도한증은 수면 중 흘리는 식은땀으로 수면을 방해받는 것은 물론 땀이 배출되면서 체온이 떨어져 오한, 감기 몸살 등의 증상이 잦아지게 된다.
또한 도한증으로 식은 땀이 흐르고 나면 무기력해지면서 권태감을 느끼기도 한다. 문제는 이로 인해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체력이 고갈되면서 잔병 치레도 많아지게 된다.
이어 이예림은 “피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땜에 밤잠 못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예림이 도한증 완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치료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