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9년만 파경 발표 후 근황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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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00:34
이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가수이자 셰프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 진정한 인생의 묘미는 고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연의 근황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반가운 근황에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1987년 데뷔 후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1980년대 대표 가수다. 이후 미국에서 셰프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또 지난 2월 9살 연하 미국인 셰프 연인과의 파경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