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코로나 감염자, 2년 지나도"절반 이상이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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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코로나 감염자, 2년 지나도"절반 이상이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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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 보고됐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초기 감염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절반 이상이 완치 후 2년이 지난 시점에도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차오빈 중일우호병원 교수와 왕젠웨이 중국 의학과학원 베이징협화의학원 교수는 "코로나 생존자들 중 절반 이상이 완치 후에도 코로나에서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2년 이상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2년 후 건강수준이 일반인들의 건강상태 보다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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