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개' 구매 수량 제한? 식용유 대란 우려 커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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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개' 구매 수량 제한? 식용유 대란 우려 커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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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창고형 할인매장이 1인당 식용유 구매 수량을 제한한 가운데 '식용유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중단하는 등 국제 식용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소매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로 일부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다. 국내 식용유 생산 업체는 생산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고 전문가도 국내에서 국내에서 공급 우려가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인당 식용유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했다. 제한 품목은 해표 식용유 1.9ℓ 2개입, 카놀라유 900㎖ 4개입, 포도씨유 900㎖ 4개입, 오뚜기 콩기름 1.8ℓ, 백설 콩기름 1.8ℓ 등 대용량 제품 4종이다.

코스트코도 일부 식용유 제품 구매 수량을 1인당 1개로 제한하고 있다. 포도씨유, 카놀라유, 콩기름 등이 해당된다. 이마트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특별한 제한 없이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맥스도 정상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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