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평균 자산 한국에 근접, 평균 2억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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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평균 자산 한국에 근접, 평균 2억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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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는 격차 현격, 그러나 정작 중국인들은 더 난다 믿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세기 7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빈국 중 하나였던 중국은 이제 과거의 중국이 확실히 아니라고 단언해도 좋다.

지난 45년여 동안 눈부신 성장을 한 덕분에 미국에 이어 G2로 불리는 것이 현실이다. 각종 경제 관련 통계들로만 봐도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베이징 근교에 집단 거주하는 이른바 농민공들이 집 밖에 나와 식사를 하고 있다. 중국의 빈부격차를 말해주는 징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1인당 평균 자산이 134만 위안이라는 통계를 믿지 않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우선 국내총생산(GDP)을 꼽아야 할 것 같다. 홍콩의 밍바오(明報)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이 15조 달러에 근접, 21조 달러인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30년 전후에는 중국이 충분히 역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인당 GDP에서는 거의 6배 가까이나 될 정도로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으나 구매력 기준으로 할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중국이 미국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역시 2030년을 전후해 역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과는 격차 현격, 그러나 정작 중국인들은 더 난다 믿어

지난 세기 7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빈국 중 하나였던 중국은 이제 과거의 중국이 확실히 아니라고 단언해도 좋다. 지난 45년여 동안 눈부신 성장을 한 덕분에 미국에 이어 G2로 불리는 것이 현실이다. 각종 경제 관련 통계들로만 봐도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베이징 근교에 집단 거주하는 이른바 농민공들이 집 밖에 나와 식사를 하고 있다. 중국의 빈부격차를 말해주는 징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1인당 평균 자산이 134만 위안이라는 통계를 믿지 않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우선 국내총생산(GDP)을 꼽아야 할 것 같다. 홍콩의 밍바오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이 15조 달러에 근접, 21조 달러인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30년 전후에는 중국이 충분히 역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인당 GDP에서는 거의 6배 가까이나 될 정도로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으나 구매력 기준으로 할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중국이 미국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역시 2030년을 전후해 역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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