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재사용 우주발사체 경쟁 중.누리호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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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재사용 우주발사체 경쟁 중.누리호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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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흘 뒤면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가 두 번째 발사를 하게 되는데요,

현재 전 세계 상업 우주 발사시장은 재사용 로켓을 사용하는 스페이스X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의 우주발사체라도 가격 경쟁에서 스페이스X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인데,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도 세계 상업 발사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진일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이스X의 재사용 우주 발사체인 팰컨9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142회 발사됐는데, 이 가운데 1단 로켓을 102회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고, 82회는 재사용했습니다.

새 발사체를 사용할 때보다 재사용 로켓을 쓰면 발사 비용이 100억 원 넘게 줄어듭니다.

이에 우주 선진국들은 2030년 이전까지 재사용 가능한 새 우주발사체 개발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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