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생긴 종아리 알.. 쉽게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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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생긴 종아리 알.. 쉽게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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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질러준다


알통을 중심으로 종아리를 맥주병같은 것으로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그리고 또한 다리가 쉽게 붓거나 아픈 현상을 현저하게 개선시켜준다.


맛사지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맥주병으로 문질러주면 된다.


2. 종아리 근육 두드려 말랑하게


두 손을 가볍게 쥐고 복사뼈 라인을 따라 비복근을 두드려준다.


혈액순환 방향과 일치해야 하므로 반드시 아래에서 위로 두드려줘야 효과가 있다.


양쪽 비복근을 모두 풀어준 뒤에는 안쪽 가자미근 차례. 아킬레스건부터 손가락 한 마디 간격만큼 퍼져 있는 경혈점을 꾹꾹 눌러준다.평소에는 쓰지 않는 근육까지 이완돼 다리가 금세 말랑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발목 좌우로 돌려 부종 쫙 ~


흔 히 다리가 부으면 종아리 뒤쪽 근육부터 무작정 주무르지만 부종의 원인은 종아리보다 발목에 있다.


따라서 근육을 마사지하기 전에 발목부터 풀어주는 것이 필수다.


신발을 벗고 오른쪽 종아리를 왼쪽 무릎으로 받친다.


왼손으로 발가락 다섯 개를 모아 쥐고 발목을 오른쪽으로 세 번, 왼쪽으로 세 번 돌려준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를 만큼 온몸의 자율신경계가 몰려 있는 곳이므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눌러주고 발바닥 안쪽 라인을 엄지손가락으로 아플 정도로 눌러주면 좋다.


4. 자기 전 발끝 당겼다 놨다


자 기 전에는 하루 동안 혹사당한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


쿠션이나 베개에 종아리를 올린 뒤 발끝에 힘을 줘 다리가 일자가 되도록 쭉 편다.


잠시 멈춘 뒤 발끝을 얼굴 쪽으로 당겨준다.


발끝을 앞뒤로 열 번 정도 움직여주면 하루 종일 수축됐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발목이 가늘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팔자 걸음일 경우 바깥쪽 근육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해 부종이 생기기 쉽다.


앞에서처럼 발목 운동을 하면 특히 바깥쪽 부종이 쉽게 가라앉는다.


5.지하철에선 발꿈치 들었다 놨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장시간 서 있으면 다리 쪽으로 혈액이 몰리고 혈압이 상승해 발목에 수분이 축적된다.


따라서 발목을 꾸준히 움직여 다리가 붓는 것을 막아야 한다.


먼저 똑바로 선 상태에서 두 다리를 붙이고 발꿈치를 들었다가 3초간 정지한다.


숨을 내쉬면서 발꿈치를 내리다가 신발에 닿기 직전 다시 들어올린다.


세 번 반복한 뒤 신발을 신고 안정을 취하면 다리가 전체적으로 스트레칭 되면서 긴장돼 가늘어지는 효과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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