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윤대통령 지인 아들` 근무 "사적 채용"vs "정치 공세"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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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01:24
17일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현재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청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황씨의 부친에 대해서는 “강원도 동해에서 전기공사 업체를 운영하는 황 아무개 사장으로 윤 대통령과 매우 오래된 친구 관계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아들인 황씨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비공식적으로 대외일정 수행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의 수행·운전 담당 인턴 직원이기도 했던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