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00원으로 버티는 사람, 5100만명 늘었다" 우크라전이 부른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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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00원으로 버티는 사람, 5100만명 늘었다" 우크라전이 부른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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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곡물 등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곤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하루 3.2달러(약 4160원) 이하로 생활하는 빈곤층은 석달 만에 7100만명이 증가했다.

7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는 159개 개발도상국을 분석해 올해 물가 상승으로 극빈곤 가구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3개월 동안 생활비를 하루 3.2달러 이하로 쓰는 인구가 7100만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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