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영웅' 젤렌스키는 어쩌다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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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 젤렌스키는 어쩌다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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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시작돼 개전 넉 달이 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4만7000명 이상의 전투원과 민간인이 숨졌으며, 1679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상당수 도시가 포격·폭격·미사일 등을 동원한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2300채의 건물이 붕괴한 것을 비롯해 재산 피해는 6000억 달러를 넘는다. 수십억~수백억 달러 상당의 군사장비가 파괴됐다. 

문제는 푸틴이 요지부동이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양보할 뜻을 내비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이미 증명됐으며, 최전방에는 미국산 무기가 속속 도착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미 몇몇 서방국가가 전쟁에 대한 조기 피로감으로 우크라이나에 양보를 은근히 압박하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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