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가 던진 폭탄 , 남태현 과거 사생활 논란까지 시끌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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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5:07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고, 해당 글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논란이 되자 서민재는 급하게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곧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마약 중독자)”라고 쓰며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남태현을 경찰에 신고했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남태현을 대상으로 내사(입건 전 조사)에 돌입했다.
경찰까지 개입되며 사건이 커지자, 서민재는 그제서야 사태 파악이 된 듯 급하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그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래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했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