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탄광 매몰자 3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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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21:53
강원 태백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일어난 매몰 사고로 갇힌 광부 1명이 발생 3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5일 오후 5시45분에 사고 지점에서 매몰된 광부 A(46)씨를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밝혔다.
또한 오후 8시께 구조자들과 사망자가 갱 밖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