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아이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 , 콘서트 게스트 영광"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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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01:09
가수 박재범이 아이유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는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아이유의 첫 올림픽주경기장 입성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아이유는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주경기장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재범이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날 초대해준 아이유에게 감사하다. 너무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