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950억원 돈방석" 30살 한국 청년 왜 이러나
조력자
0
324
0
0
2022.10.07 04:03
검찰 조롱 갈수록 심해지는 권도형
권 대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검찰이 권 대표의 자산을 추가 동결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거짓을 퍼뜨리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들(검찰)이 누구의 자금을 동결했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조롱 섞인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검찰은 권 대표의 자산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950억원 중 562억원을 추가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권 대표가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재단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쿠코인·오케이엑스’로 자신의 자산을 은닉한 정황이 포착돼 거래소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