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3분기 판매량 보니…'반도체 수급난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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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3분기 판매량 보니…'반도체 수급난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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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올 3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모두 증가했다. 현대차는 5개 분기만에 분기 판매량 100만대 선을 넘어섰고 마이너 3사로 불리는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전년대비 두자릿수 판매증가율을 보였다. 

판매량 추이만 봤을 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일정 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완성차 업체 관계자들은 "완전히 해소국면이라 보긴 어렵다", "올해 말까지 가봐야 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단연 현대차였다. 현대차의 올해 3분기 판매량은 1022494대로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했다. 현대차 분기 판매량이 100만대 선으로 회복한 건 지난해 2분기(1001357대)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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