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 송치' 이준석, 3차 징계 가능성···정치생명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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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 송치' 이준석, 3차 징계 가능성···정치생명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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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3일 2013년 성접대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무고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를 결정하면서 이 전 대표는 정치행보에 결정적 타격을 입게 됐다. 당 외곽에서 재기를 모색하며 2024년 총선 출마를 하려던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당내 일각에선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관련 보도가 나온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대표는 “여러분이 의문을 가지는 일은 없었다”며 “2013년의 일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모두 단호히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일방적으로 제3자의 진술만을 들어 이 사건을 송치했다”며 “경찰 단계에서의 삼인성호(거짓도 여럿이 말하면 참으로 여겨짐)식 결론을 바탕으로 검찰이 기소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만약 기소하더라도 법원에서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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