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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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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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인간 노화(老化)와 죽음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겨 왔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든 과학자들이 있다.

바로 하버드대 의과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 연구팀"이다.


하버드 의대 싱클레어 교수팀의


25년 장수 연구의 결정판인 ‘노화의 종말(LIFESPAN: Why We Are- and Why We Don"t Have To) 중에서 우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6가지‘를 추려 소개한다.

​① 적게 먹어라 

​장수하는데 최고 지름길이다.

고대 그리스 히포크라테스도 알았으며

많은 종교적 단식도 건강 측면에서 확실히 긍정적 측면이 있다.

“영양실조에 걸리라는 말이 아니다.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절식(단식)을 통해 우리 몸을 더 자주 결핍 상태에 두는 것이

분명히 우리 건강과 장수에 좋다."  


② 때때로 단식하라 

같은 이유로 간헐적 단식(정상적으로 식사 하다가 주기적으로 식사를 중단하는 방식)은

혁신적인 새로운 건강 방식이다.

값비싼 인삼, 녹용이나 한웅큼 영양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는 뜻이다.

이른바 ‘주기적 단식’이다. 줄곧 굶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중 일부만 허기지게 함으로써 우리 생존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은

아침 거르고 점심을 늦게 먹는 것이다.(16:8 식단)

또 한 방법은 일주일에 이틀은 열량을 75%로 줄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5:2 식단),

일주일에 이틀은 식사를 아예 거를 수도 있다.(먹고 거르고 먹기).

어떤 이는 분기마다 일주일씩 굶는 경우도 있다.

③ 육식 줄여라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이 많은 장수마을의 장수식단에서 입증됐다.


육류, 유제품, 설탕 덜 먹고 채소, 콩, 통곡물 더 많이 먹는 것이다.

쉽게 말해 채소를 더 먹고,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식품을 더 먹는다.


④ 땀 흘려라 

운동은 혈액흐름을 개선하고,

근육을 강화시키며 신체 전부문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5일 30분씩 달리기를 하는 정도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보다 거의 10년 이상 젊은 텔로미어를 지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운동이 텔로미어의 마모(노화)를 막는 것이다.

단 모든 것이 그 사람에 맞게 적당해야 한다.

과부화가 되면 오히려 중노동 내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⑤ 몸을 차갑게 하라 


매우 의미심장한 내용이다.

우린 추우면 몸을 웅크리고 집안 기온을 높이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연로하거나, 몸살 기운이 있으면 당연히 찬바람을 쐬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경우는 당연하다.


취약한 몸 상태에서 추운 기온은 더 상황을 악화시켜 줄 수 있다.

⑥ 유해물질 멀리하라​ 

환경적인 자극에 변화하는 유전적 변형의 경우, 우리 건강과 장수를 해칠 수 있다.


담배, 매연, 플라스틱 용기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용매, 세정제, 살충제, 유압유 등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우리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

베이컨 등 가공식품은 물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등 방사선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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