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없어요" 인력난에 시달리는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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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어요" 인력난에 시달리는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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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500명 넘는 소아 청소년이 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치료할 의사는 전국을 통틀어 70명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소아암 의사가 아예 없거나 한두 명뿐인 시도가 적지 않은 건데, 앞으로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걸로 보입니다.

해마다 소아 청소년 1,500명 이상이 암에 걸리는데 소아암 전문의는 68명이 전부입니다.

서울을 제외한 각 시도에는 많아야 네댓 명, 강원과 경북, 세종시에는 아예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소아 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해마다 떨어져 올해엔 30%도 안 된다는 겁니다.

소아 청소년 의료 시스템 붕괴마저 우려되는 상황, 정부와 의료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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