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로 대박난 김경욱, 35세 때 요절하는 사주라 水과 관련된 아무것도 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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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로 대박난 김경욱, 35세 때 요절하는 사주라 水과 관련된 아무것도 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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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14016_y4Q31WP0_a19224ac65df2b8d989b07bd53d3c6212864d52f.JPG일본인 호스트 콘셉트 부캐 '다나카'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김경욱(41)이 호텔 같은 새집을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장성규가 김경욱을 만나러 그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게 꾸며진 김경욱의 집 안을 보고선 "향이 딱 새집이다. 집 되게 좋다. 호텔 같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경욱의 현관 입구에는 영양제가 가득 자리하고 있었다. 장성규는 김경욱을 위해 해신탕을 요리하면서 "건강 엄청나게 생각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욱은 "사주 관상을 보면 항상 요절한다고 그랬다. 두 명이나 35세를 콕 집어서 얘기했다"며 "그래서 오토바이도 팔고 얼음물도 끊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안 마신다"고 밝혔다. 건강 때문에 술, 담배도 끊었다고 전한 김경욱은 "다나카는 업계 특성상 술은 마신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경욱은 "집이 너무 좋다. 새 빌라 같다. 여기 한 3~4억원 정도 할 것 같다"는 장성규의 말에 "반전세다. 월세로 조금 나간다. 3억5000만원에 80만원씩 (월세로) 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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