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인줄"... 비 연예인과 연애중인 코드 쿤스트가 갑자기 이사한 이유 밝혀지자 모두가 놀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가 새 집으로 이사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코드 쿤스트가 캣타워 하우스(고양이집)를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한 듯한 새 집을 공개했습니다. 새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직접 요리하는 "소식좌" 코쿤의 소중한 첫 끼니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일으켰습니다.
자취 10년 차 코쿤의 새 집은 단층 구조라는 것을 제외하고 캣타워 하우스에서 가구까지 그대로 옮겨온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서래아웃렛에서 나눔 후 단출해진 새 옷방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나나와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새집에서 건강식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1인 밥솥에 취사는 물론, 요리 레시피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척척 요리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리에 자신감을 얻은 코드 쿤스트는 내친김에 과감한 메뉴 개발에 나서며 수박과 멜론을 혼합한 디저트 음료를 제조했습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음료를 맛본 코드 쿤스트는 "복도 냄새 나"라며 충격적인 맛 평가를 내렸습니다. 코드 쿤스트가 개발한 디저트 음료의 맛이 시청자들의 궁굼증을 자아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새집의 욕조 부속품부터 콘센트 덮개 등을 모조리 해체하며 모았습니다. 그는 "연식이 있는 집이라.."라며 코드 쿤스트가 모아온 플라스틱 덮개는 누렇게 변색된 상태로 그는 비장한 모습으로 누렁이 덮개를 하얗게 만드는 자취 10단의 표백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코드쿤스트가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도 재조명됐습니다.
코드 쿤스트 미모의 비 연예인과 '5년째' 연애 중
코드 쿤스트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코드 쿤스트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