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공개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첫날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이뤄낸 순위를, 지옥은 단 24시간 만에 달성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한 드라마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 진입을 1위로 핫샷 데뷔했다.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글로벌 1위를 지켰던 ‘오징어 게임’은 2위로 밀려놨다. 글로벌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 2위를 모두 한국 드라마가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