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한니발
한니발은 미국의 범죄스릴러 작가인 토머스 해리스의 원작 "한니발 라이징2007" "레드 드레곤 2002" "양들의 침묵 1991" "한니발 2001" 의 순서로 발매되었고, "양들의 침묵"은 세번째 해당하는 작품이지만, 영화로는 제일먼저 제작되었다. 또한 "한니발"은 한니발시리즈의 마지막이다. 희한한 순서로 영화화했다. 작품의 내용은 모든 영화를 본후 통째로 추리해야 한다는 것이군....흠
아쉬운것은 <한니발 라이징> 이나 <레드 드레곤>도 영화로 제작 되었지만 아직 나머지 작품을 볼수가 없다.
한편 한니발 렉터에게 잡혀 유일하게 살아남은 억만장자 재벌 메이슨 버저는 스탈링에게 한니발을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그의 얼굴은 보기 끔찍하게 얽어 있는데, 이는 한니발이 약을 먹이고, 약에 취해 자기얼굴을 조각조각 잘라 내게 하고, 그 얼굴조각들을 개에게 먹였다.
메이슨은 한니발을 잡아 자기에게 한것보다 더 끔찍한 형벌을 내려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본을 이용해 그를 잡아들일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한편 스탈링은 이탈리아의 향수가게에서 냄새를 맡는 비디오테잎을 받게되고, 파찌에게 연락하여 "그자는 위험한 인물이니, 우리에게 넘기라"는 말을 무시하고, 단독 행동하다가, 결국 한니발에게 잡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