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6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5%) 나스닥(+0.40%) S&P(+0.31%)

상해(+1.28%) 심천(2.32%) 항셍(+2.71%​)

- 미국증시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 견고한 고용지표에 이어 이번주에 발표될 5월 美 소비자물가지수(6/10) 발표를 앞두고 美 3대지수가 상승

- 시장에서는 중국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 소식에도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 

-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태양광 패널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해 솔라에지(SEDG), 진코솔라(JKS)등 태양광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TWTR)가 가짜 계정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트위터 인수를 취소할 수 있다고 경고

-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98%), 소재(0.97%)등이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상승

- 中 문화관광부는 단오절 연휴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87% 수준까지 회복되었다고 발표하며 소비 회복세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 베이징시가 한 달 만에 음식점내 취식을 허용하는 등 방역 조치 완화 소식도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감 확대

- 5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전월대비 5.2p 상승한 41.4p를 기록. 개선 되었지만 예상치(46.0p) 하회하며, 여전히 위축 우려는 지속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3.51%), 소재(+2.61%)가 상승한 반면 부동산(-0.41%)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