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 6월 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33%) 나스닥(+2.69%) S&P(+1.84%)
상해(+0.42%) 심천(+0.69%) 항셍(-1.00%)
- 미국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완화 기대감에 상승
-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과 로레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상승 속도가 감소한다면 금리 인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발언해 투자심리가 개선
-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달러화 강세를 이유로 4분기 매출과 EPS 가이던스를 하향. 메타플랫폼스(FB)는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가 사퇴한다고 발표한 후 5.42% 상승 마감
- OPEC+에서 7~8월 일일 원유 생산을 43.2만 배럴에서 64.8만 배럴로 증산한다고 합의했지만, 재고 감소로 1.40% 상승한 116.87달러를 기록
- 5월 ADP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12.8만명 증가해 예상치(30만명) 대폭 하회. 4월 제조업수주도 전월대비 0.3% 상승해 예상치(+0.7%)를 하회
- 중국/홍콩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에도 혼조세
- 中 인민은행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고, 통화완화 기조를 재차 강조. 中 정부의 150조원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대출 확대 지시도 일부 투자심리 개선
- 中 정부 자동차 소비 촉진 정책에 장안자동차(000625), 장성자동차(601633)가 각각 6.82%, 4.97% 상승하는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
- JP모건 등 글로벌 IB들은 상하이 경제 정상화 지연 우려에 中 GDP 성장률을 기존 4%대에서 3%대로 하향 조정
- 업종별로는 정보기술(+3.39%), 자유소비재(+1.81%)가 상승, 에너지(-1.71%), 부동산(-1.26%)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