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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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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1(현지시간) 美 국채금리 급등 및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413.04(-1.19%) 34,308.08, 나스닥 -299.04(-2.18%) 13,411.96, S&P500 4,412.53(-1.69%), 필라델피아반도체 3,055.09(-2.09%)

● 국제유가($,배럴), 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지속 등에 급락… WTI -3.97(-4.04%) 94.29, 브렌트유 -4.30(-4.18%) 98.48

● 국제 금($,온스), 美 물가지표 경계감 속 소폭 상승... Gold +2.60(+0.13%) 1,948.2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소폭 상승... +0.18(+0.18%) 99.98

● 역외환율(원/달러), +1.67(+0.14%) 1,235.08

● 유럽증시, 영국(-0.67%), 독일(-0.64%), 프랑스(+0.12%)

● 시카고 연은 총재, 5월 회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커" 

● 뉴욕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앙값 6.6%로 상승…역대 최고

● CNBC "연준,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억제 실패 가능성"

● BOJ 총재 "물가 상승 압력 높아질 것…완화 정책은 유지"

● 노무라 "식품·에너지 가격, 中 인민은행 금리 인하 여지 제한"

● 다우존스 "中 10년물 국채금리, 10년여 만에 美보다 낮아져"

● 선도금리가 보내는 신호… 연준 최종금리 3% 상회·2~3년내 경기 침체

● 베어링 투자연구소 "ECB, 6월 회의까지 중대 결정 미룰 것"

● 유가 5% 가까이 급락, 러시아-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근접

● BofA "채권시장, 서둘러 회사채 포지션 축소…25%가 침체 우려"

● WSJ 설문조사 "응답자 87%, 5월 50bp 금리인상…빅스텝 2~3회도 더 가능"

● 국고 3-30년 사상 첫 금리 역전…입찰부담·금통위 경계

● 10년 국채선물 원빅 하락…美 금리·금통위 경계

● 오후9시까지 전국서 20만여명 확진…어제보다 11만명↑

● '낮 31도' 초여름 더위 계속…밤부터 수도권 비


[기업/산업]

● 일본이 독점한 전기차 기술…삼성전기의 힘으로 뚫었다

● "반도체 공급 2025년까지 부족"…베인앤드컴퍼니 전망

●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선두 굳혀

● 작지만 강한 리오프닝株…"파마리서치·인터로조 등 주목"

● "가격 미쳤다"…중국 갑질에 LG·삼성·SK 줄줄이 '초비상'

● 환율 리스크까지 떠안은 K배터리…올 500억 손실 예상, 비용 '눈덩이' 

● 삼성 27%, 인텔 13%…韓기업 법인세 굴레 

●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2000억 규모 유상증자 성공

● "현대차 초고속 충전시스템은 도로 삼킬 쿠데타"

● 동국제강 '8000억' 대박, 그 뒤엔…2조 까먹은 '이것'이 있다

● 묻힐 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물질 '기사회생'

● 삼성중공업, 8년 연속 '적자 터널' 끝이 보인다

● 유럽 천연가스 대란에 뜨는 강관·밸브株

● 삼성SDI·LG전자…영업익 커질 종목 찾아라

● 지주사 합병비율 논란에…동원산업주가 14% 폭락

● 홍라희도 빌렸다…기업 오너도 급전 필요할 때 '이곳' 찾는다

● 연금투자자, 조정장에 믿을건 인프라·리츠株

● '자가혈당 측정기 1위' 아이센스…"앱과 연동해 실시간 당뇨 관리"

● ㈜한진, 1분기 영업익 332억·144%↑…'택배 단가 인상 효과'

● SK네트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액 2배 넘는 주문받아

● 차기 서울시금고에 신한·우리·국민銀 도전장

● 롯데온, 새벽배송 접는다…"2시간 이내 바로배송에 집중" 

● 삼성·현대차·카카오 계열 증권사, 계열사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못한다

●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

● 작년 '민원 1위' 은행은 국민, 증권사는 한화

● 금리 급등에 기대수익률 '뚝'…IFC 인수 딜레마

● 아무리 금리 상승기라지만…은행, 주담대 금리 너무 올렸다

● 웹젠 임금협상 결렬에…노조, 업계 첫 파업 결정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레깅스 불티나게 팔리더니…매출 60% 폭증한 회사

● 비린내 잡고 제품 다양화…제일제당 냉장 닭가슴살 1위 

● 때이른 무더위, 불티나는 냉음료

● "이거 쓰면 내 남편 젊어지나"…아모레도 새치 잡는 샴푸 내놨다

● '실용성 갑' 패브릭소파 불티…신세계까사 판매 2.6배 폭증

● 포스코, 豪 필바라 합작…리튬원료 대량 확보

● 카카오뱅크 '직장인 사잇돌 대출' 중단

● 삼성 금융계열사 뭉쳤다…회원수 2300만명 금융앱 14일 출시

● 대한항공씨앤디, 밀키트社 인수

● 몸값 3조 이상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IPO 본격 추진…주관사 선정 착수

● "배민별점 믿고 시켰는데 맛 왜이래?"…알고보니 알바생 작품

● 삼성 '회식자제령 해제'...사내 행사도 299명까지 허용

●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싸진 바이오디젤

● "돈 버는 게임, 포기 못해"…규제 피해 해외로

● 미국 '빅스텝' 호재에도…"은행주, 너무 싸다"

● K플랫폼, 글로벌 웹툰시장 휩쓸었다

● 2년새 12배 뛴 리튬…광물 틀어쥔 中 '쪼개기 계약'으로 가격 갑질

● 레미콘·알루미늄·철근 콘크리트 업계…"원자재값 인상분 납품단가에 반영해 달라"


[경제/증시/부동산]

● 인수위 관계자 "경기지표·하반기 전망 너무 나빠…4중고 운용고민"

● "장단기 금리 역전, 주식시장 침체 신호 아니다"

● 첨단 R&D 투자기업, 세금 팍팍 깎아준다

● 국채값 급락에 기관 손절매 속출…기업 회사채 발행 '적신호'

● 국채금리 年 3%·환율 1230원 돌파…벌써 '비상등' 켜진 尹경제팀

● '금리 발작'…국채 3년물 19bp 치솟아 사상최초 30년물 역전

● 거래소, 작년 매출 1조원 돌파…수수료 증가 영향

● 상장협 "주총서 부결 많아져…3% 의결권 제한 개선 돼야"

●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는 1주택자 수준으로 낮춘다

● 정부, 인수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제안 거부

● '북아현 두산' 리모델링 속도…두 달 만에 동의율 50% 확보

● '노후 아파트 비중 전국 1위' 대전, 신규 분양 관심

● 꽉 막혔던 서울 아파트거래…8개월만에 반등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국정수행 전망 '긍정' 과반…"잘할것" 50% "못할것" 45%

● 이태규, 인수위 돌연 사퇴…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이상기류'

● 13일 2차 인선…사회부총리 정철영 유력

● 영호남 빼고 장담 못하는 지방선거…"경기지사 잡아야 이긴다" 

● 여야 모두 "광역 절반 이상 승리"

● 진영별 후보 난립한 교육감 선거…단일화가 승패 가를 듯

● 비서실장 여전히 '경제통' 무게…김대기·강석훈·박병원 압축

● 한국형 NASA, 부처 산하조직으론 한계…대통령이 직접 챙겨라

● 김오수 "총장직 걸고 검수완박 반대"

● 수도권 매립지·산은 이전…지역 현안이 표심 흔드나

● 법적나이 1~2살씩 어려진다

● 국내 파킨슨병 환자 5년새 15% 늘어

● 美항모전단 이번주 동해 뜬다…北태양절 앞두고 압박


[국제/해외]

● 전쟁·도시 봉쇄 여파…中, 소비자물가 '꿈틀'

● "美, 1년 내 경기 침체 가능성 28%"

● 돈바스 주민대피령…"2차 세계대전 수준 전투 임박"

● "마크롱 1차 대선 투표서 승리…증시·외환 변동성은 지속"

● 이스라엘, 인플레 억제 위해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

● 지출 확대 목소리에 또 '좌클릭'하는 브라질

● 세계은행 "올 우크라 GDP 반토막"…제재 직격탄 러는 11% 하락 전망

● 2조 쓰며 야심차게 준비했는데…아마존 드론배송 애물단지 된 사연은

● 시장 뒤흔들 美 혁신기업 '삼총사'

● 혼란스런 美 증시…제약·헬스케어株는 '꿋꿋'

● 월가 대형銀, M&A·IPO 자문 수익 '반토막'

● 월가 전문가 "지금은 리세션보다 워세션(war-cession)" 

● 배런스 "이번 실적 시즌, 기업 이익률 떨어질 수도" 

● 日게이단렌 "한국처럼 투자…유니콘 100곳 키우겠다"

2. 이슈 & 테마 스케줄

3. 미국 증시 마감 동향

다우 차트보기 나스닥 차트보기

34,308.08

▼413.04

13,411.96

▼299.04

-1.19%

-2.18%

S&P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4,412.53

▼75.75

3,055.09

▼65.07

-1.69%

-2.09%

[뉴욕 마감]

4/1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19%)/나스닥(-2.18%)/S&P500(-1.69%) 美 국채금리 급등(-), 中 경기 둔화/인플레이션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전망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데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9%, 1.69%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8% 급락.


Fed 공격적 긴축 전망 등에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오는 12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2.79%선을 웃돌면서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4%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Fed의 물가 상승률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Fed가 긴축 속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음. 이어 연방기금금리를 중립 금리에 훨씬 더 가깝게 이동시켜야 한다며, 연말까지 중립 금리로 추정되는 2.25%~2.5%로 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82.1%를 기록. 


中 경기 둔화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코로나19 확산으로 15일 동안 계속된 상하이의 도시 전면 봉쇄가 일부 풀렸으나 정상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특히, 상하이 봉쇄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봉쇄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광둥성 광저우시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아울러 중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음. 중국의 3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고, CPI도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지속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97달러(-4.04%) 급락한 94.2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CPI 경계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에너지,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운수, 유틸리티,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다우 -413.04(-1.19%) 34,308.08, 나스닥 -299.04(-2.18%) 13,411.96, S&P500 4,412.53(-1.69%), 필라델피아반도체 3,055.0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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