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 삼성전자, 금리차 보다 종목 장세

◎ 금리차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주말 증시 이슈는 중립 수준

미 증시는 지표에 반응해 반등

경기 우려 일부 상쇄시켜주는 고용 지표

장단기 금리차 역전 우려는 크게 작용하지는 않음

1988년 이 후 역전 후에도 증시는 평균 28% 상승

경기 침체는 평균 17개월 후에나 나옴

막연하게 걱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봐야

연준에서 더 의식하는 3개월,10년물은 여전히 격차

그래도 경계감이 산발적으로는 나올 듯

국제유가 큰 폭 하락, 이에 따른 추세 체크

지난주 WTI -13% 하락, 달러인덱스 -0.2%

우리 입장에서는 원유 구매비가 낮아진 것

올해 처음으로 50일선 깨고 내려가는지 관찰

이탈시 증시 수급에 변화가 나타날수 있음

◎ 외국인 매도 집중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움직임이 중요

주말 미 증시에서 반도체주는 약했음

삼성전자 실적, SK하이닉스 ARM 인수 보도

이슈가 있는 가운데 수급 변화 생기는지

지난주 두 종목 순매도만 -1.1조원

외국인 두 종목 제외하면 소폭 매수였음

시황상 중요한 변수라 주초 움직임 관찰

◎ 지난주 강세 종목들 특징

선별적인 종목 장세는 이어진다고 봐야

지난주 코스피는 낙폭 과대. 코스닥은 실적 기대

인플레이션, 금리 이슈에서 상승 종목이 바뀌었음

외국인은 IT, 엔터주 매수가 많아졌음

기관은 이차전지와 전자결제 관련주 비중

이 구도가 이어지는지 깨지는지 관찰

아직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은 없는 상황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가 중요한 일정

연속적인 시장 움직임은 쉽지 않다고 봐야

차분하게 외국인, 기관의 수급주 관심 필요

상승 종목 구도 변화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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