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상품 선물 개장 전 뉴스: 2022.06.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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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상품 선물 개장 전 뉴스: 2022.06.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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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상품 선물 개장 전 뉴스: 2022.06.02(목)






■ 개장 전 체크포인트 (MARKET TODAY)


개인 급여 및 공장 주문 지표 호조로 미 증시 선물은 상승. 유럽 증시는 산업재 및 럭셔리 관련주 들의 강세로 상승. 일본 증시는 기술주 및 헬스케어 들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부양책으로 상승 마감.


사우디를 비롯한 OPEC 회원국들의 원유 증산 가능성에 유가는 하락. 미 국채 금리 및 달러 인덱스가 하락세를 보이며, 금 가격은 상승.


U.S. stock index futures were steady ahead of private payrolls and factory orders data. European shares gained, led by industrial and luxury names. In Asian equity markets, Japan's Nikkei closed lower, weighed down by healthcare and tech sectors, while Chinese shares ended higher on additional stimulus measures to support the economy. Oil prices fell on speculation that Saudi Arabia and other OPEC members may boost crude output to compensate for a drop in Russian production. Gold prices rose, with greenback-priced bullion drawing on support from slightly lower Treasury yields and a retreat in the dollar.


- US Dollar: 달러인덱스는 아시아시장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이후 하락세.


- US OIL: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OPEC+의 증산 가능성에 유가는 하락.


   . Oil prices fall on prospect of OPEC offsetting Russian output loss


   . OPEC+ to meet on Thursday to discuss July output policy


   . Saudi, OPEC may make up for Russian oil output loss - sources


   . OPEC experts did not discuss suspending Russia from quotas - sources


- US GOLD: 달러화 약세로 금 가격은 상승.


   . Gold prices climb as U.S. dollar slides



■ TOP NEWS HEADLINE


- 美 3월 주택가격, +20.6% YoY - S&P Case-Shiller 


- 美 4월 일자리 수 감소...여전히 구직자수 상회 


- 제조업 PMI 지수 양호하여 경기침체 우려 완화 - 웰스파고 


- 연준 베이지북 “美 2분기 들어 경제 성장세 미미/약소”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완화까지 공격적 금리인상 지지” 


- 옐런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고 오판” 시인 


- 웰스파고 CEO, “연준 연착륙 어려울 것” 


- 경기침체 회피되면서 고리스크 자산 반등 예상돼 - JPM 


- 6월 미 증시 긍정적 전망 – LPL 


- 철광석 수급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가격 상승압력 나타나 - ANZ 


- 뉴욕 연은 총재 "암호화폐, 연준 역할 부정하는 것 아냐" 


- 글로벌 칩 공급 차질 예상보다 일찍 완화될 수 있어 – MS 


- 자동차 부품 기업들, 공급체인 차질 이어 수요 전망도 악화… 목표주가 하향 - GS


- 포드 CEO "전기차 전환 비용 증가로 섹터 M&A 발생할 것" 


- 미디어, 통신 섹터 포화되면서 성장 불투명, 목표주가 하향 - Wolfe Research 


- 커뮤니케이션 섹터 턴어라운드 조짐 있어 – BMO 




■ 주요 해외선물(Crude Oil, Gold, Forex)  NEWS


사우디, "러시아산 원유 제재로 공급 급감시 증산 준비돼" 


CNBC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EU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로 인해 러시아 산유량이 급감할 시 증산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이 보도되자, 현지시각으로 오전 5시 40분경 유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inancial Times는 “정보원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는 원유 공급 부족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으며, 유가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5시 40분경 7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2.54% 하락 중이며, 7월물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49% 하락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CNBC는 “Financial Times의 상기 보도는 현지시각으로 2일(목) OPEC+ 회동을 앞두고 전해진 것이다. 러시아도 OPEC+ 동맹국이며, 사우디 아라비아 다음인 세계 2대 원유 수출국이다”고 언급했다.



미국인들, 여행 시 코로나보다 휘발유값 & 인플레이션 우려


CNBC는 “현재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상기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인해 코로나 회복세에 따른 미국인들의 여행 수요가 퇴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닝컨설트는 “미 호텔 및 숙박협회(AHLA)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0%가 올해 여행 계획을 작년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그 중은 33.3%는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여행 일정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부담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AHLA에 따르면 응답자 중 90%는 향후 여행 계획에 유가 상황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반면 코로나19 상황이 향후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전체 중 78%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AHLA의 Chip Rogers CEO는 “지난 2년간 판데믹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상당히 위축됐었다. 한편 상기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플레이션 상황은 또다른 수요 위축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 추가 상승압력 나타나지 못할 것 - MUFG 


MUFG의 이코노미스트는 미 연준이 달러에 추가적인 상승압력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달러 강세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달러인덱스는 연초 대비 이상 상승하면서 장중 105에 도달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하면서 102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 연준의 통화긴축이 달러 강세를 견인했던 바 있으나, 앞으로는 이것이 추가적인 상승압력을 제공하지 못하면서 달러가 약세로 반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직까지는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는 터닝포인트가 나타났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추가적인 달러 강세가 나타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미 연준이 하반기에 통화긴축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요한 달러 약세 근거가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달러 약세 전망은 USDJPY 환율 또한 고점을 지나 하락하기 시작할 것임을 가리키는 요소이다.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바탕으로 엔이 주목받을 것이며, 미 연준이 통화긴축 속도를 조절하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서 엔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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