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
ㅡ 연어, 호두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 활성화 및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이고 또한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낮으면 악간의 우울증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연어, 고등어, 정어리, 참치, 청어 같은 생선에 많이 들어있고, 식물 중엔 호두가 가장 많아요
ㅡ 베리류
블루베리 비롯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아.우울증에 항산화제를 2년 동안 꾸준히 섭취, 증세가 크게 낮아졌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는 몸속 세포를 고치고 암을 비롯한 병 예방 효능도 있어요
ㅡ 버섯
혈당에 도움되는 성분이 있고.기분 안정 및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요. 장에 있는 신경 세포는 정신을 온전히 지키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므로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ㅡ토마토
우울증 퇴치에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요.
우울증 환자 약 3분의 1이 엽산 결핍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또 알파리포산은 포도당의 에너지 전환에 도움을 줘 마음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