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건강을 알면 우리 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발의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우리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체크

1.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오래 남아 있으면 신장병이 의심된다.

2. 발바닥 무늬가 유별나게 뚜렷하게 나타나면 우울증을 조심해야 한다.

3. 발가락이 팽팽하게 붓고 그 부기가 발등. 다리. 무릎으로 펴지면
   심장병 조심하면 된다.

4. 엄지발가락 바닥피부에 그물무늬가 나타나면 내분비 조심하는 것이 좋다.

5. 발바닥 피부가 올록 볼록하면 약물과용이 의심된다.

6. 둘째 셋째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 올라가면 위장 조심해야 한다.

7. 발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나타나면 신체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