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영양소의 결핍을 암시하는 징후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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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영양소의 결핍을 암시하는 징후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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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슘: 무감각하고 얼얼한 손가락, 비정상적 심장 박동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근육과 신경기능의 조절에 중요하다.


심하게 칼슘이 부족하면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얼얼하게 느껴지고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생긴다.


2. 비타민 D: 피로, 뼈의 통증, 기분 변화 등


비타민은 뼈 건강에 중요한 것은 물론 일부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결핍 증상은 모호할 수 있지만 피로, 뼈의 통증, 기분 변화, 근육통 등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바깥에서 10~30분 햇볕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3.칼륨: 근육 약화, 변비, 불규칙한 심장 리듬 등


칼륨은 심장, 신경,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세포에 영양분을 전달한다.


나트륨이 혈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혈압 유지에도 중요하다.


4. 철분 : 피로, 호흡곤란, 수족냉증, 약한 손톱 등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철분이 필요하다.


철분 수치가 낮아지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허약함과 피로, 호흡곤란, 빠른 심장박동,


창백한 피부, 두통, 수족냉증, 아프거나 부어오른 혀, 부서지기 쉬운 손톱 같은 증상을 남긴다.


5. 비타민 B12: 무감각함, 피로, 부어오른 혀 등


비타민 B12는 적혈구와 DNA의 생성을 돕고 신경전달기능을 향상시킨다.


식물은 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은 비타민 B12 결핍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심각한 결핍 증상은 다리 손발의 저림, 걷기와 균형의 문제, 빈혈, 피로,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긴 혀, 기억력 감퇴, 사고력 저하 등이 있다.


6. 엽산: 피로, 설사, 부드러운 혀 등


가임기 여성에게 특히 중요한 비타민 B가 엽산이다.


엽산은 건강한 성장과 기능을 돕고 뇌와 척추 신경관에 관련된 선천적 결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엽산 결핍은 전체 세포와 큰적혈구의 숫자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신경관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피로, 설사, 과민성, 성장부진, 부드러운 느낌의 혀가 엽산 결핍의 증상.


7. 마그네슘: 식욕 감퇴, 메스꺼움, 피로 등


마그네슘은 뼈 건강을 돕고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마그네슘 결핍이 매우 드물다.


하지만 일부 항생제 이뇨제 등 특정 약물이나


제2형 당뇨병 크론병 같은 건강 상태는 마그네슘의 흡수를 제한하거나 손실을 늘릴 수 있다.


마그네슘 결핍은 식욕 저하, 메스꺼움과 구토, 피로를 유발한다.


심한 경우 근육 경련이나 수축, 발작, 불규칙한 심장 리듬, 성격 변화, 관상동맥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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