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지 않으면 생기는 몸속 변화
1. 숙면을 한다.
술을 끊으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는 델타파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잠을 들면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기 때문에 다음날 피곤함이 느껴진다고 한다.
2. 술을 계속 원한다.
술을 주기적으로 계속 마시면 술에 익숙해진 몸이 계속 술을 원하게 된다.
이 증상은 보통은 짧게 1주일 길게는 1년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3. 살이 빠진다.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안 해도 술을 끊으면 살이 빠진다.
맥주 한 잔에 200칼로리로 술을 그만 마시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빠진다고 한다.
4. 피부가 좋아진다.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속 수분이 외부로 배출된다.
알코올은 수분을 관장하는 호르몬 활동을 방해한다.
5. 암 발병 확률을 줄어든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암, 구강암 등의 다양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6. 임신이 더 잘된다.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임신 가능성을 낮춘다고 한다.
일주일에 술을 10잔 이상 마신 여성은 임신 확률이 34%나 줄어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