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다쳤던곳이 저린이유
하타팔리오
0
361
0
0
2022.01.10 09:29
6~7년전쯤 일하다가 미끄러져서 왼쪽팔에 깁스를 한적이 있어요
인대가 늘어났나 근육이 놀랐나 그랬다더라구요
약 일주일 깁스하고 침맞고 했는데 그이후로 비만오면 왼쪽팔이 심각히 저려요 잠을 못잘정도로..
친구들한테 말하니 무슨 할머니냐며 비오는날 저리고 이런거 속설이라하는데
저는 정말로 저리고 힘들거든요..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는데 진짜 비오는날만 아픈게 우연의 일치인지 진짜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해요